멀리에 있어도 교회가 함께할게
해외에 있어서, 군에 있어서 연말을 가족과 함께 보내지 못하는 청년들이 있습니다.
이들을 위해 담임목사님의 손편지와 “해피 뉴 이어!!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해외에서 한국 음식을 그리워하며 혼자 밥 해먹는 청년들을 위해 맛도 건강도 풍성한 간편음식을 보내주었습니다.
충성!! 물론 군대에도 P.X가 있지만 생활관에서 여럿이 나누어 먹으라고 맛있는 과자 선물을 보내주었습니다.
이런게 가족 아닐까요? 이런게 교회 아닐까요?
작은 선물이지만 생각나니까, 보고싶으니까, 힘내라고 말하고 싶으니까, 작은 마음을 표현하는게 가족이고 교회겠죠 ^^
“띵동!!” 벌써 도착했다는 문자가 왔습니다.
독일에 있는 이덕호 형제(이재만, 박원희 권사 아들)가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해외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군대에서 열심히 나라를 지키는 우리 청년들!!
새해에 더 하나님과 친밀한 삶으로 더불어 성장하는 한 해가 되길 기도합니다.!!
얼른 교회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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