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교회 사진 4년 전 (2020-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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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26일 주일 예배가 끝나고 온 성도가 삼삼오오 앉아서 황사마스크에 당신이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스티커를 붙였습니다. 송정 지역주민들에게 나눠주며 하나님의 사랑, 곧 이웃사랑을 전하기 위함입니다. 월요일 새벽기도회가 끝나고, 송정지역 버스 정류장 곳곳을 다니며 마스크를 나눠드렸습니다. 뜻밖의 선물을 받는 주민분들의 모습도 밝았고, 전하는 우리의 마음도 기뻤습니다. 다음 주까지 목장별로 이루어지는 마스크 전도를 통해 지역에 우리 교회를 알리고, 또한 각박한 세상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더욱 따뜻해지길 소망합니다. 큰숲드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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