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국 선교보고
지난 2019년 9월 4일, A국에서 이슬람 선교를 위해 사역하시는 한도고 선교사님의 선교보고가 있었습니다. 때마침 현지 목회자 훈련 차 한국에 들어와 계셔서 모실 수 있었습니다. 일상이 곧 신앙이나 다름없는 무슬림의 삶과, 결코 녹녹하지 않은 이슬람 선교의 현실을 살피는 기회였습니다. 죽기까지 낮아지신 예수님의 본을 받아 사역하시는 선교사님의 모습을 통해, 섬김이 곧 선교의 기본임을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직접 그 땅을 밟지는 못하지만, 일선에서 헌신하는 선교사님들을 위해 도움의 기도를 쉬지 않을 것을 결단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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