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구영신예배를 드리며
2019년 12월 31일, 밤11시부터 송구영신예배를 드렸습니다. 성찬식을 준비하고, 찬양을 준비하고, 기도카드를 준비하는 등 온 성도가 설레는 마음으로 내년을 맞이하는 예배의 자리에 왔습니다. ‘하나님이 하셨고, 하나님이 하실 것입니다’라고 모두가 고백하는 은혜의 순간이었습니다. 부모님들이 자녀의 머리에 손을 얹고 기도하는 시간은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2020년 새해! 하나님이 하실 것을 믿으며 새롭게 믿음의 결단을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 큰숲드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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